고삼 입니다.
학교에선 너무나 밝고 재밌고 친구들도 많이 따르고 임원도 하는 학생입니다.
혼자 있으면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도 모를꺼에요. 제가 얼마나 외로워하고 혼자 슬퍼하는지......
친구가 없는 것도 아닌데 말할 친구가 없는 거 같아요.
고 3이라 친구한테 통화하면 내가 피해주는 거 같고.......
그냥 그게 제일 싫네요
아무도 저의 진짜 모습을 모른다는 거....
혼자 있을 때 대화할 사람 필요하다는 거....
나 너무 외로워요 정말 많이
너무 외로워.....답답하고.............
이 뼈저리는 외로움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하...
저처럼 외로우신 분들 또 있겠죠?
우리 같이 대화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