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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에 가다가
게시물ID : freeboard_2796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순덕
추천 : 2
조회수 : 14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8/01/15 09:16:30

배가 고파서 

초밥집 있길래 포장기다리면서 안에 있는데 

"아 ~ 우동 먹고 가까?"

하면서 양복입은 세분이 들어오셨습니다.

그때 포장이 다되어  돈 계산하고 나가려는 데

양복입은 분중 한분이 제게 명함을 내미시더군요. =ㅂ;

설마. 아닌갑다 하고 나가려는데 절 부르면서 =ㅈ; 주시던..

명함을 보니 

국회의원 예비후보...


;ㅂ; 허얽... 예비는 또 머임!

ㅜㅜㅜ 앞에서 웃을 뻔 했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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