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는 원래 대문어로 유명했다고 함
그리고 최근 문어요리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가격도 상승해서 문어잡이가 인기!!
그런데...문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작은 문어요리(1,5~3kg)에만 관심이 많음....
그러다보니 어부들은 작은 문어를 잡는데 열중
그래서 본래 2년안에 10~15kg으로 성장하는 동해 대문어는
새끼일때 잡혀서 시장에 팔리고 있음....
대문어는 살면서 딱 한번밖에 새끼를 낳지 않아 새끼일때 잡으면 그만큼 동해 대문어의 씨는 말라감...
우리나라는 300g이하는 잡지 못하게 했지만...기준도 애매해서 잘 지켜지지 않는 시점
게다가 문어를 통발로 잡는 경우가 있는데....
본래 400개 정도로 규제가 되지만
통발잡이 어부들이 400~4000개의 통발을 바다에 뿌려버려서
새끼문어는 크기도 전에 붙잡혀 버리고 통발은 바다 오염의 주범....
문어소비가 가장 많은 일본의 경우
일본의 경우 통발도 친환경적으로 플라스틱통발을 만들고 통도 바다생물이 들락날락하게 만듦
그리고 3kg이하는 못잡게 규정
끝으로~!
대문어는 커야 제맛이라 함
크면 클수록 맛있다고 함(방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