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간의 케이블과 공중파의 드라마를 보면

장르물이 꽤나 많고 의외의 성공을 거두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특히 케이블에서는 다양한 소재의 장르물이

대세를 이루고있고

조금씩이지만 W의 성공을 계기로 공중파도 장르물이

제작될듯 한데...

타임슬립,차원워프,퇴마등등 기존의 소재들은

거의 한번씩은 다 돌려쓴거 같은데

이제 색다른 소재의 장르물을 만들시기가

온듯합니다.

영화 부산행이 한국형 좀비영화로(한국형이라 하지만 기존의  좀비영화의 클리셰는 거의 다 따르고있죠.)

대성공을 거두었죠.

그동안 매니아층에게만 인기있었던 

좀비라는 소재가 한국의 일반 대중에게도 잘 먹혔다는겁니다.

이제 좀비를 소재로 한 드라마도 만들때가 된거 같은데..

아직 드라마관계자들은 이런 계획은 없으신듯해 아쉽습니다.

부산행의 드라마판이나 부산행의 스핀오브,프리퀄형식의

드라마를 만들면 꽤나 성공할듯한데 말이죠..

언제쯤 워킹데드같은 좀비드라마를 한국에서

만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