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ㅋㅋㅋㅋㅋㅋ첫번째 누텔라잼 후기가 베오베 간 것 보고 저것이 무엇인가 하다가 두번째 후기까지 베오베에 간 것을 보고 저도 하나 사서 먹어봤어용
근데ㅋㅋㅋㅋ요게 뭣이당가ㅋㅋ
진짜 악마의 잼입니다
400g에 2152칼로리...
잼살때 우유식빵 한 줄 샀는데 동생이랑 점심때 다 쳐묵쳐묵하고 야식본능이 깨어나는 새벽 1시...저는 지금 아빠숟갈로 누텔라를 퍼묵퍼묵하고 있습니다.
맛은 기대이하라고들 하셔서 기대를 안하고 먹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내취향이더라고요ㅎㅎ
그냥 녹은 초콜릿에 헤이즐넛향이 가미된 맛입니다.
호불호가 꽤 갈릴것 같은데 전 느무느무 취향이었어요ㅋㅋ
그리고 악마의 잼이 괜히 악마의 잼이 아닌게 중독성이 쩔어요ㅜㅜ후기보고 에이~설마.숟가락으로 퍼먹을까...했는데 퍼묵퍼묵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ㅋㅋㅋㅋ
참고로 누텔라는 큰 마트에서만 팔더라고요(요놈 사려고 3일을 헤매었다ㅠ)
가격은 7000원으로 일반 잼에 비해선 비싼편이에요ㅠㅠ근게 제값을 했닿ㅎ뿌듯해
그리고 얜 냉동보관이 아니라 실온보관이에요.아무생각 없이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초콜릿 돼서 깨먹는중ㅋㅋㅋ
폰으로 써서 횡설수설했네요..ㅎㅎ;;
어떻게 끊어야 될 지 몰라서 여기서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