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이 너무 더워 낮에는 낚시하기 힘들어,
친구들과 올해들어 첨으로 해창겸 밤낚시 다녀왔습니다
잠길채비로 와라락~~ 손맛만 느끼다가
간만에,
전자찌가 빨려들어가는 눈맛을 보니
이거 또한 다른 매력이 있네요~
해창때 잠길채비 부터
이것저것 채비를 사용해도 입질이 없더니,
밤이되니 확실히 긴꼬리들이 직벽밑에 붙네요
발밑에서
딱!! 두번 입질을 받았는데,
41,38 사이즈 좋은 긴꼬리가 올라와 줍니다~~^^
간만에 재밌는 밤낚시 해봤네요
앞으로도 종종 갈듯 합니다~
긴꼬리 41 ,38 나머지 벤자리 기준치 벵에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