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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750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영
추천 : 4
조회수 : 48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11/24 00:02:18
예비군 6년차입니다.
발포 소식 듣자마자, 일하면서 수시로 핸드폰만 쳐다봤습니다.
비상소집이 오나 안오나 기다렸지요.
생각해보니, 비상소집 올 것이 불안해서 기다린게 아니라,
비상소집이 걸리면 얼른 달려가기 위해서 기다린 것이더군요.
제가 이렇게 애국심이 투철한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사람은 외국 나가봐야 자기 나라 사랑하는 줄 안다더니,
이것도 그런 것일까요?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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