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에서도 눈빛이며....연기 참 잘한다 싶었는데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연기력이 일취월장 하는것 같아요.
훈남씨가 궐내소문 고해바칠때 그만하라고 할때요..
두번째 말할때 입은 웃고있는데 눈은 화나서 그다음에 소리지르는 장면하고 물흐르듯 이어지는데..
진짜 감탄했어요.
솔직히 키스씬>< 같은건 유정양이랑 보검이랑 비쥬얼이 너무 아름다워서 그냥 심쿵거리느라 마냥 좋은데
다른 소소한 씬에서도 연기력으로 치이는 중이에요.
아직 24인데...보검이 너란 녀석....개미지옥 같은 세자님 같으니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