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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474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상에외치다
추천 : 3
조회수 : 120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8/13 11:48:30
드라마라고 하기엔 너무 잔혹하더라구요.
이정현의 광끼는 마치 우리의 분노를 대신한다고 할까요.
조조로 보고 한 동안을 앉아있어요.
앞으로 일어날 이야기 같고, 우리 자식들에게도 일어날 일 같았어요.
재미로 보는 영화는 아닌거 같고, 답답한 마음이 더 답답해졌다고 해야하나.
여튼 연기는 다 너무 좋았습니다.
정부가 갈등을 조장하고 결국 밑에 있는 사람들만 죽어나가는 현실에 있을 법한 스토리 입니다.
그래도 영화는 해피엔딩일까요... 라고 묻고 싶네요. 보신 분들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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