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을 알아보고 있어요.
기간은 한 2~3달 정도 잡고 있고요.
방학 후에 알바 다니면서 다닐 생각이에요.
참, 태어나서 운동이라곤 '그거 먹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으로 살아 온 사람이에요.
당연히 기초체력 완전 부실하고, 운동에 별다른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요.
어느 정도 제 상태 변화가 눈에 보여서 재미 붙여가며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체력이 정말 저질인 관계로 완전 상초보여도 할 수 있는 운동이었으면 좋겠구요.
기숙사에 헬스장 있어서 거기 몇 번 가봤는데 계속 런닝머신만 달리다 보니 지루하기도 하고(음악을 들어도)
별다른 재미도 못 느끼겠어서결국 체육관을 알아보고 있네요.
수영장이랑 복싱이랑 뭐가 더 나을까요..ㅜ
네이버에서 알아보다가 멀미나서 결국 여기서 알아봐요..ㅜㅜ 오유님들, 167cm에 80kg이 다 되어가는 거구를 좀 구원해 주소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