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형우 기자]
이병헌의 국내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협녀:칼의 기억'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있지만 예매율은 저조하다.
'협녀:칼의 기억'(이하 협녀/감독 박흥식/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13일 개봉을 하루 앞둔 가운데 기대 이하의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10시께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협녀'의 실시간 예매율은 8.9%에 머물고 있다. 개봉 하루를 앞둔 대작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아쉬운 성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