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절대로 죽을때까지 누구한테도 말하지못할 고민이 있습니다.
어머니보다 나이가 많은 여자를 짝사랑하는것같네요.
당연히 그여자는 유부녀지요 자식도 있고,
여기에라도 터놓으면 그래도 조금이나마 시원하진않을까 싶어 두드려봅니다.
처음엔 그냥 내가 여자가 고파서 이러나 싶었는데,
이젠 꿈에까지 등장하고 환장하겠습니다. 매일같이 함께 생활하는 분인데,
내가 질투도 하구요. 질투해서 일부러 삐지기도 하구요.
그분은 알리가 없겠지만요,
정신나간걸까요?? 어차피 이루어질수없는 관계인데
가끔은 이런상상도해요 로또 1등되면 같이 외국나가서 살자고 하고싶고,
근데 그건나만의 착각이지 나랑같이 살 이유가 그분에게는 없지요.
제가 또라이인걸까요??
잠을못이루는밤이 훨씬 많아졌습니다 그분때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