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은 세월호의 날로 전국민이 진도 앞바다를 향해 절을 올려야함국민의 4대 의무에서 하나 더 추가됨대한민국의 국민은 가슴팍에 노란리본을 달고다녀하는 의무대입수능 필수교과로 세월호 교과서가 추가되며수능시험엔 죽은 단원고 학생 전원의 이름을 암기해서 적어내야함전국 고등학교는 세월호 백일장을 해마다 개최해야하며수상작은 세월호 기념관이 전시되는 영광을 누릴수있다세월호 기념관을 설립입장료와 세월호 관련 상품 등의 이익은유가족들 주머니에 들어가야함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의문을 품거나 비난을 할시세월호 모욕죄로 인해 처벌을 받게됨기준은 성희롱과 마찬가지로유가족이 모욕감을 느꼈다면단순히 시선이 모욕적이란 이유로도 처벌가능세월호 유가족은 정신적 피해로 인해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므로그들의 자손들은 대대손손 원하는 대학에 입학 가능하며살인을 저질러도 무죄이며국가는 자손들에게도 정기적으로 보상금을 지급해야함
이게 과하다구요? 모자란겁니다
유가족들의 슬픔에 비하면 턱없이 모자란겁니다
자기 아들딸들이 세월호 희생자였다고 상상해보세요
차가운 바닷속에서 울고있다고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