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직장인 입니다.
현재 서울에 있고 본가가 부산이라
5월 연휴전에 캐리어를 하나 샀습니다.
온라인으로 주문한거라 재고가 없어서 연휴 이후에 받아도 괜찮냐고 묻더군요. 급한게 아니라 ok 했습니다.
이후 까먹고 있었는데 회사로 왔더군요.
우선 회사 제 자리옆에 후미진 곳이 있어서 두고 있었습니다.
제가 15일 있는 주에 받았는데 근 일주일만에
그 분이 노룩패스를 시전하시더군요...
받은지 일주일만에 가장 핫한 캐리어가 됐습니다.
같은 캐리어, 색상도 똑같아요...
진심 욕나오는데
하...
어찌해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