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나름 어엿한 한명의 던게인이라 자부하면서
나눔(거지)도 해보고 이계팟도 만들고 하는데
던게 처음엔 이게 뭐야 저게 뭐야? 댓글 왜 안써져? 이렇게 헷갈리는게 많았거든요
특히 줄임말이 치명적이였습니다
글 앞에 붙어 있는 ㅂㅅㄱ 이게 뭘까...?
거게 뭐의 초성이지...하고 고민하다 스스로 도달한 결론이
병신글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병신 같은 글인가보다! (절대 나쁜의도는 없었습니다)
또하나가 님누몇
당시 댓글에 개그식 아니면 스샷으로 님누몇이 몇번 올라온걸 봤는데
당시 제가 만든 최고의 결론은... 님 누나 몇명?
낮선 던파에서 공대의 향기가 난다...
이젠 누나 몇명인지 까지 물어보는구나... 했는데
님 누골 몇초 였네요ㅡㅜ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기 관련 글에 가끔 올라온 인실좆
이거 주로 인실좆을 보여주겠다.. 뭐 이런식으로 올라와서
제가 생각한건 분명
인간의 실제 ㅈ....
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