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스터 노바디 (Mr. Nobody, 2009)
'선택에 대한 책임'
선택을 함으로서 모든 가능성은 사라지죠. 영화가 시적이면서, 철학적인 영화입니다!
2.테이크 쉘터 (Take Shelter, 2011)
'불안감의 카타르시스'
말이 조금 어렵지만, 결말에 대한 해석이 정말 다양합니다! 이 영화는 혼자보는것보다
둘 이상 보시면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양하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3.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The Place Beyond The Pines, 2013)
'운명의 기구함'
라이언 고슬링의 연기력을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4.케빈에 대하여(We Need to Talk About Kevin. 2011)
'누구의 잘못도 아닌'
이 영화는 두번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누구의 잘못일까?'을 생각하기 보다는 '어디서 잘못된걸까?'를 생각하는게 맞는 거 같아요..
5.인히어런트 바이스 (Inherent Vice. 2014)
'PTA의 초현실주의'
한번보고 이해 할 수 없는 영화입니다... PTA만의 철학을 잘 보여줍니다.
6.홀리모터스 (Holy Motors. 2012)
지금까지 추천한 영화 중에 다 보고도 '내가 뭘 본거지..?' 한 영화입니다..
아직 지식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아주 철학적인 영화입니다.
7.두더지 (ヒミズ , Himizu . 2011)
'세상에 하나뿐인 꽃이여, 꿈을 가져.'- 두더지 대사 중
절망속에서 희망을 이야기 합니다. 조금 호불호가 갈리지만, 청춘들에게 추천하고픈 영화입니다.
8.더 헌트 (Jagten. The Hunt. 2012)
'왜곡의 정당화'
어떤 공포영화보다 무섭다고 과언이 아닐정도로... 한 사람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는 과정을 보게됩니다.
9.매그놀리아 (Magnolia. 1999)
'관계속의 우연'
삶이 힘들고 지칠 때 보면 좋은 것 같아요. 런닝타임이 188분입니다. 하지만 전혀 길게 느껴지지 않아요!
10.아무도 머물지 않았다.(Le passe. The Past. 2013)
'과거를 잊을 수 있지만, 지울수는 없다'
아주..아주 좋은 영화입니다. 보석같은 영화입니다. 보시는거 강추입니다!!
이제 자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