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는 북한의 어려운 사람이 아니라, 한국(남한)의 어려운 사람에게 관심을 갖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정치에 큰 관심은 없지만, 대선때부터 느꼈던 생각이 위와 같습니다.
동포애나 인류애로, 북한주민들의 어려움에 관심을 갖으면,
애국보수니 종북이니 하는 쪽으로 이용당합니다.
북한의 어려운 사람에게 관심을 갖는 것을 안좋아하는 한국인이 참 많은거 같습니다.
진보는 한국(남한)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