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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목욕탕썰 푼다 위로좀
게시물ID : humorstory_3654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팬티
추천 : 3
조회수 : 132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2/22 20:42:23
하 ㅅ씨바 
화나고 비참하닌깐 욕부터 쓰고 ㅅ시작할게요

오늘은 친구들끼리 남자셋 여자둘, 찜질방을 ㄱ갔음
하 사실 ㅇ어제 먹은 '윌' 때문인가 배가 후꾸르끄했음
사건은 지금부터 ㅅ시작임 

자 찜질방가면 ㅁ먼저 씻을꺼 아님? 
나이드신 원숭이마냥 몸을 따숩게 녹이고 있었음
갑자기 친구가 따시러운 물속에 방구를 뀌는거임,
난 절대 저런거 안짐 무 조 건 ㄱㅋ 이겨야됨
그래서 배에 힘을 퐣! 땋! 뙇!3연타 ㅇ힘을줬음
.... ㅇ아니 이게 뭐야.. ㅇ오마이갓
나도 모르게.....
물똥이 ㅁ피슈슝하고 ㄴ나오는거아님ㅠㅠㅠㅠㅠ 
그것도 3연타로 퓨~ ㅁ보오옹~ ㅁ피슈슠 
그따스로운 ㅁ물은 물똥으로 번지구 순식간에 사람두명이
정색타면 ㄴ나가는거임ㅜㅜㅠ 

그것도 또 충격인건 친구들 방구먹이는거암? 
그 손으로 방귀를 쥐어서 얼굴에 방구를 뿌리는거!?
다들 한번정도는 해봤을거임 
오 ㅁ마 ㅇ이 ㄱ갓....
그뒷말은 안하겠음, 무튼 관리자오셔서 
물을다빼시구... 락스로 빡빡문대구...
물값드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친구얼굴어케보냐... 
지금 1시간30분정도 흘렀는대... ㅇ여자들이 뭐라 생각할라나...

미치겠다.... 쥐구멍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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