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제가 웨이트에 관해서 이렇구 저렇구 할 실력은 안되지만은 전역한후 제가 느끼는 점을 말씀드리겠슺니다. 군대에서 웨이트를 하가보면 괜스레 체중에 민감해 집니다. 그러다보면 짬밥은 거의 먹지않고 보충제만 열심히 먹겠되더군요 제 선임 후임들도 다 그랬습니다. 휴가나갈때 얼굴살 빼고 나갈려고 밥잘안먹고 달리고 웨이트하고 보충제먹고 근데 이거 다 돈지랄인거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애초에 군대에서 체중관리하면서 이쁘게 근육으 키우는게 너무 힘든거 같습니다. 그냥 짬밥 많이 먹고 무식하게 벌크업 하시고 전역후 제대로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당시에 프로틴에 bcaa ? 글루타민 오메가쓰리 멀티비타민 씨엘에이 카르니틴 등 미친듯이 먹었죠 부모님 용돈 송금받아가면서... 뭐 저는 헬스 왕초보 입니다. 전문가님들이 뭐라하시면 할말은 없네요. 수고하세용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