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7월 마이크로소프트사를 퇴직할 예정인 빌 게이츠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가전제품 전시회, CES 행사장에서 공개한 자신의 구직 동영상이 화제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의 마지막 날을 그린 이 동영상에서 빌 게이츠는 밴드, 연기 등에 도전합니다. 자신감을 얻은 빌은 보노, 스필버그 감독, 조지 클루니, 오바마에게 구직을 요청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차갑기 그지 없습니다. (SOV) 보노(U2 싱어) / "빌, 우리 밴드는 이미 꽉 찼어" (SOV) 스필버그 감독 / "영화 출연은 돈으로 살 수 없어" (SOV) 조지 클루니 / "빌 게이츠와는 연기할 수 없어" (SOV) 버락 오바마 / "빌? 빌 클린턴인가요?" . . . (동영상은 다음 tv팟 펌. 내용은 다음 뉴스 펌) 유쾌하게 은퇴 하시네요 ㅋㅋ 퇴사후에는 자선활동을 하실예정이시라네요 대단하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