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피시방, 편의점 여러알바를 했지만 카페도 진상손님이 많더라고요ㅎㅎ 좀더 적을줄 알았는데......
제가 겪은 진상들이야기를 하고 위로받고싶어서 써요ㅠㅠ 누가 위로 좀해주세요ㅠㅠ
첫번째로 가끔 개념 살짝없으신 몇몇 아이의 어머니들인데요. 저희가 일하면서 사장님께서 아이스크림이나 음료를 먹고싶으면 만들어먹으라고 하세요. 제가 사장님운은 거의 좋아서요ㅎㅎ
그래서 저희끼리 음료나 아이스크림같은걸 먹으면서 일하는데 그걸 아시고 어떤 어머니가 자기들커피마시면서 아들한테 누나한테가서 아이스크림좀주라해~ 누나한테가서 딸기좀주라해; 이러시는데 정말 난감해요... 저희가 먹는거랑 손님한테 제공하는건 다른거거든요ㅠㅠ저도 줄수있다면 제 입에 들어가는거 줄여서라도 주고 넘어가고 싶은데 걸리면 사장님께 혼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