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루종일 남친생각만 해요 제 할일 제대로 하지않고 남친이 뭘 하구 있는지 궁금해하고 떠날까봐 불안해요 티를 내진 않는데 저 스스로 집착이라고 느껴요
2. 사소한 문제에 대해 과하게 화를 내요 예를 들어 밤에 남친이 친구랑 만나러 간다고 조금 있다 연락한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새벽 2시가 넘도록 연락을 안해서 화낸 적이 있어요 화 낼만 하지만 이해해줄 수 있는 부분인데 그 당시에는 화를 못참겠더라구여..
3. 잔다고 하고 게임하는 남친 이건 현재 진행형인 사항이에요 저도 게임을 즐기고 남친이 게임 한다구해서 화를 낸 적이 없어여 같이 잘때도 게임해도 되냐고 묻길래 그러라고 하구 전 잤거든여 그런데 어제 잔다고 해놓고 게임을 했어요 어떻게 아는가 하면 PC카톡으로 말해서여 눈치채지 못했으면 편안했을텐데.. 알아버려서 되게 불편했는데 내색 1도 안했어요 어떻게 말을 꺼내야될지 모르겠어여
전 바보처럼 연애가 마냥 행복하기만 할줄 알구 처음으로 용기내서 도전했지만 내가 나를 힘들게 하는건지, 서로가 그렇게 만든건지 둘 다인건지 모르겠지만 신경쓸게 너무많아서 너무 힘들어서 혼자 몰래 울어요 저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사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