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 나이는 30살이고 여친은 연하로 저와 5살 차이가 납니다.
여자친구와 정말 1년간 정
말 많은 일이 있었지만 무사히 1년이 지났습니다.
초반에 있던 문제도 조금씩은 좋아졌고..
근데 한가지 문제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바로 관계 문제인데...
여자친구의 성욕이 적은건지 제가 많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는 보통 한달에 두번 많게는 세번정도 관계를 가집니다.
근데 문제는 붙어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일주일에 몇번씩 하고싶은 욕망이 있으나..
여자친구는 아프다. 힘들다. 피곤하다. 어릴때(?) 많이 해서 흥미가 없다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솔직히 그런 상태에서 관계를 가져봐야 저도 아닌거 같아서 여친이 하기 싫다고 하면 칼같이 끊고
최근에는 한달에 한번 정도로 관계를 줄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도 점점 여자친구에 대해서 기대를 안하게 되고 그냥 혼자 풀고 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신체 건강한 남자로서 언제까지 혼자 풀 수 없고 그렇다고 여자친구에게 말해봐야 씨알도 안먹힐꺼고..
성관련된 주제로 이야기를 하면 질색을 하고.. 도통 방법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