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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4728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ㆍㆍΩ
추천 : 73
조회수 : 10213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5/10 06:49:29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5/10 03:00:24
안녕하세요.기분 울적할때 와서 마음의 위안을 얻고 가는 27살 남자입니다.
오늘 여자친구 죽은지 1년되는 날입니다.
못해준건 왜이리생각나는지요.항상 해준거없이 불만만 갖던 제가 아직도 너무 한심합니다.
죽기전날 밤에 사랑한단 말을못한게 마지막 대화가 잘자라는 문자였던게 왜이리 가슴이 찢어질까요.진짜 착하고 여린친구 였는데 지켜주지못해서 제가너무 바보같습니다.
꽃받고 싶어했는데 꽃한송이 못사줬었어요.첨이자 마지막 꽃이 국화꽃이 됬네요.
너무 보고싶어요.1분이라도 보고싶어요.너무보고싶어서 마음이찢어질거 같습니다.
꿈에서라도 보고싶은데 요즘은 나오질 않아요.
마음이 너무심란해서 어디말하고 싶어서 씁니다.
ㅅㅎ야 보고싶어 너 우산내가 잃어버려서 내가 사놓았었는데 못줬다.
미안해.비맞고 있는건지 모르겠다.안맞아야 되는데
토요일마다 너묘에가는데 우는모습만 보여줘서 미안해 그냥 다미안하다내가
다미안해 너무보고싶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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