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해 보여.... 늘 듣던 이야기 입니다.... 특히 만나던 여자들에게...

 

그래서 항상 만나서 식사 할때마다 저에게 밥, 반찬, 주요메뉴를 더 퍼주곤 했습니다... 먹고 살찌라고요...

 

그러다 항상 이별 통보를 받았는데요 이유가

 

남자한테 기대고 싶은데 전혀 기댈 모습이 아니랍니다... 오히려 자기가 더 챙겨주어야할 판이래요....

 

저는 키는 큰편이지만 좀 마른편 입니다.... 얼굴도 동안이라 제 나이로도 보질 않구요...

 

저는 항상 여자를 만날때 최대한 안싸울려고 노력 합니다.

기분 안나쁘게... 왠만한건 다 맞추어 줍니다.... 제가 까탈스럽지 않아서 별 스트레스도 없구요...

 

하지만 자신감 없어 보인데요... 잘 못된건 혼도 내고 한 마디씩 해야 하는데 전혀 그런게 없으니 싫대요...

 

지금 여자분들에게 원망을 토로 하는게 아닙니다... 제가 잘못된건 고칠려고 할려는 겁니다... 오해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오유 회원님들 남자가 약해 보이면 연애 상대로는 별로 인가요?

그리고 여자와의 만남에서 최대한 맞춰주고 안싸울려고 하는것은 자신감 없어 보이나요?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