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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유콘서트의 달랐던점....
게시물ID : star_4727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音란마신
추천 : 8
조회수 : 84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11/25 00:16:57
앵콜전엔 화기애애하고 분위기가 좋았는데

공연 끝나고 최종적으로 앵콜준비하러 내려간뒤

올라오는 시간이 생각보다 굉장히 길었습니다.. 아마 이때 기사보고 충격받은것같은데...

시간이 굉장히 길었던것 치고 옷을 갈아입은것도 아니었음...예전엔 편한복장 입고와서 앵콜 앵앵콜 앵앵앵콜까지 했거든요.

올라와서 팬들이 힘내라고 하니깐 그러지말라고 진짜 울것같다고...

원래 아이유콘서트는 안울기로 유명하죠...근데 본인입으로 울것같다고 말했죠....

10월 11월 많은일들이 있었다고 힘들었다고 말했는데 이건 설리에 대한 간접적인 말이었는데-이말은 앵콜전에 말했던거고

앵콜시작해서 올라와서는 세상이 왜이렇게 나를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노래 부르는게 너무 힘들다고 말했죠 오늘은....

작년 서울막콘때는 5시간 반 했었는데...오늘은 많이 힘들어보였고...4시간반정도 했습니다.

올라와서 노래부르는게 너무 자신이없다...여러분이 걱정된다..이런말을 했죠...우리는 아이유가 훨씬 더 걱정되는데 말이죠...

근데 팬들이 다 눈치깐줄 알았는데 어떤놈 뒤에서 눈치없게 미리메리크리스마스 불러달라고...에고....딱봐도 울려그러는거 안보이나 ㅠㅠ

여튼 오늘은 콘서트가 일찍끝나기를 바랬네요 계속...아이유 집에서 좀 쉬었으면 좋겠다고 계속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지막에 이름에게불렀는데 음도 많이나가고 목메이는거 겨우 참고 노래부르고...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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