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빌보드에 유튜브 조회수 반영결정

Billboard and Nielsen Add YouTube Video Streaming to Platforms

Data enhances Hot 100 and other Billboard charts to reflect online video activity

미국의 음악차트인 빌보드는,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해 왔습니다.

미국은 땅이 넓어, 이동수단인 자동차나 트럭이 필수인거 같더군요.

그래서 이동중에 듣는, 라디오가 대중성을 반영한다고 생각하기에,

빌보드는 기본적으로 라디오 방송차트(에어)라더군요.

인터넷의 발달이란 시대흐름을 반영하기 위해,

빌보드는 음원비율 향상, 유튜브 조회수 반영 등을 고려해 왔습니다.

음원비율 향상의 최대 수혜자가 싸이의 강남스타일입니다.

빌보드도 언급했죠.

또한 유튜브 반영계획도 있다고 했는데, 예상보다 빠르게 시작되었네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48위에서 26위로 상승했습니다.

빌보드의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반영은

아이피당 하루에 한번만 집계하고, 미국 조회수만 반영한다네요.

싸이는 대형레이블에 소속되어 있고, 유튜브 최강자이니,

음원만 잘나오면 빌보드 1위도 다시 도전해볼만 하네요.

6월에 미국진출 예정이라는 소녀시대도

대형레이블에 소속되어 있고, 유튜브 강자이니

인터스코프에서 음원만 잘나오면 괜찮은 성적이 나올수도 있어 보입니다.

I got a boy가 유튜브 조회수 주간1위를 했는데,

미국, 한국, 태국순으로 많이 봤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