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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게시물ID : fukushima_47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ma
추천 : 0
조회수 : 56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01/08 21: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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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기 지하수 방사능 3호기의 4.6배

사용후핵연료 저장조 차수막 파손 8년째 방치

 

월성1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수조(SFB) 차수막 밑의 지하수 방사능의 양이 주변 발전소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월성1호기 저장조(SFB) 차수막 밑의 지하수는 리터(ℓ) 당 최대 3만9700베크렐(Bq)의 삼중수소가 검출됐으나, 2호기는 2만6700베크렐, 3호기는 8610베크렐, 4호기는 지하수 유입이 없었다. 3호기와 비교하면 1호기에서 4.6배의 방사성 물질(이하 방사능)이 주변 환경에 누출된 셈이다.



사용후핵연료 저장수조(SFB)는 원자로에서 나온 사용후핵연료를 보관하는 대형 수조다. 월성1호기 저장조(SFB)는 두께 1.22m 콘크리트 벽체로 되어 있고, 콘크리트 바닥 벽체와 지반 사이에 PVC 재질의 차수막이 설치되어 있다. 0.5mm 두께의 PVC 차수막은 저장조에 균열이 발생했을 때 방사능의 환경 누출을 차단하는 최후의 방벽이다. 이곳에 구멍이 뚫려 방사능이 계속 누출되고 있다.


(후략/이상홍 경주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글입니다)


https://nonukesnews.tistory.com/2019?fbclid=IwAR2S---gRz4-O4sAGdkJ1MVvSna4kUcRdZrQfDzUFNSEBXfWmgwzr-h-mN8 

사진은 포항MBC 

https://www.vop.co.kr/A00001540572.html


출처 포항MBC, 탈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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