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도에 사는 사람입니다.
오늘 오전에 사진과 같이 사고가 났습니다. 앞에 차가 제 차구요. 뒤에차는 중국인(한족) 차 입니다.
중국인 차 보시면 앞유리에 성에가 껴서 운전자 부분만 동그랗게 닦고 운전을 했나봐요. 우측이 잘 안보이겠죠.
저는 우회전해서 나오고 있었고, 저 차는 직진하던 차 였습니다. 내가 먼저 진입을 했고, 왼쪽 뒷 문짝을 받혔습니다.
누구의 과실 일까요?
.
.
.
.
.
.
.
.
.
.
.
.
.
.
.
.
.
중국 공안 (경찰)이 오더니 100% 내 과실이라고 하네요. 공안을 저쪽에서 불렀거든요. 미리 공안에 손을 쓴듯 하네요.
100% 내 과실로 됬고, 저쪽에서 차는 그냥 각자 수리 하자고 하네요.........중국 청도에서 사는 외국사람 (특히 한국사람들은 무시 당함)의 설움이네요.......중국이 더 싫어 집니다..... 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