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요일 부산 가덕도 대항쪽에서 배타고 등대 아래쪽으로 갔습니다
사람많은것 같아 일부러 교대하는 시간인 11시에 배타고 들어갔는데
전날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가 있으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네요
오후에 바람이 터지는 바람에 낚시가 어려웠는데 대상어는 보고 왔네요 ㅎㅎ
오전에는 빵가루로 걸었는 오후에 물이 차가워지고 하층에서 홍개비로 잡았네요
가덕에도 벵에가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장마끝나면 많이 잡을수 있을듯 하네요 ㅎㅎ
고등어 사이즈도 좋구요
오늘의 최고봉은 용치노래미입니다 .ㅎㅎ
용치 싸이즈가 대빵이었네요 ㅎㅎ
빨리 장마가 끝났음 좋겟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