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비극적인 세월호 참사를 다룬 영화 '나쁜 나라'의 개봉을 앞두고 스타 영화 감독들의 응원 행렬이 이어졌다.
세월호 참사 이후 1년, 그 비극적인 대국민 참사 이후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나쁜 나라'(감독 김진열·제작 4.16 세월호 참사 시민기록위원회)에 유명 감독들의 지지 메시지가 13일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세월호 참사 직후부터 유가족 곁을 떠나지 않고 그들의 일상을 한 올 한 올 정성스레 묶어낸 영화 '나쁜 나라'에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며 행동하고 있는 유명 영화감독들의 응원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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