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세월호 추모 스카프를 착용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정준하가 세월호 추모 스카프를 착용한 모습이 담겼다. 이 스카프의 정식 명칭은 '304 위로 손수건'. 영남대학교 최호선 심리학과 교수가 제작한 것으로 숫자 세월호 사건 때 사망한 희생자 304명을 추모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해당 손수건의 판매금은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청원하는 홍보 비용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