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년차 부부인데 아직 2세가 없으므로 음슴체!
맨날 눈팅만 하다가 방금 둘이 빵터진 거 올려보고자 남편 아이디 빌려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됬음.
울 부부는 둘이 집에 있을땐 신랑은 올누드로, 나는 찌찌모자만 탈의하고 티셔츠와 바지를 입고 지냄.
방금 전.
둘이 침대에 나란히 누워 각자 스맛폰을 만지작 거리고 있었는데
내가 신랑쪽으로 움직이다 내 찌찌에 나의 스마트폰이 살짝 닿았는데, 갑자기 스마트폰이 터치를 먹는게 아니겠음?
그걸 본 신랑이 음흉한 미소로 날 쳐다보는게 아니겠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신랑이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한번만~~~~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신랑은 엄청난 장난꾸러기이자 음란마귀를 가득 품은 남자사람임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안된다 안된다 하다가..
나의 찌찌를 신랑의 스마트폰에 내주게 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가워서 싫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찌찌도 피부조직이라 터치가 되는거임!!
(아까 옷 위로 스친 건 잘못봤던거임 ㅋㅋㅋㅋㅋ)
여기서
나도 질세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랑이 게임하고 있는틈에!
"그럼 나도!?!?@?" 하면서 ㅋㅋㅋㅋ 신랑의 ..ㄱ...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해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치가..
손끝보다도 찰지게 먹는 그 느낌이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재밌는 상황이였는데
글로 쓰고나니 완전 음란마귀 왕창 낀 유부녀같네...
더군다나 글도 재미없음...
..........
마무리 어떻게하는건지 모르겠스뮤ㅠㅠㅠㅠㅠㅠㅠ
안생긴다 해도 언젠간 생겨요!
모두 행쇼!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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