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월요일..
거의 8개월에 가까운 맘고생을 끝내러..
모르겠다 그냥 친구로 남는게 더 좋을지도..
근데 안되겠다... 너무 이기적이지만 나를 위해서라도 지금은 확실히 해야할거같다...
모르겠다 모르겠어...
다음주에 찔찔거리면서 차였다는 글을 여기다 쓰면서 주접을 떨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