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시장님 페북글에 글 내용과는 상관없이 저런식으로 댓글(핑크색)이 달려서 답글 달았는데 (파란색이 저예요).....
뒤늦게 보니 몰라서 묻냐는 대댓글이 달렸어요!!!!!
대체 왜 뭐가 문제길래 정신적인 의심이 든다느니 하는 말을 들어야 하는지!!!!!!!
꽃봉오리를 채 피워보지도 못한 아이들이 수백명 죽었어요.
아무것도 할 수 없던 저는 너무 미안하고 가슴아파서 최소한 잊어버리지 않는것이 도리라고 생각했고, 제일 좋아하고 가장 자주 들고다니는 가방에 리본 뱃지를 꽂았죠.
며칠전엔 KTX에서, 양복 깃에 노란 리본 뱃지를 달고 계신 분을 마주쳐서 눈물나게 반가웠더랬어요.
아 진짜 너무 화가 나요ㅠㅠㅠㅠ 어째서 노란 리본을 다는게 비난 받을 일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