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염증으로 누워서 물리치료받는데
간호사분이 그 무릎에젤 발라주는거있음
근데 아줌마간호사님은 조금하는데
스물중후반되는그간호사는계속하는거임
마침졸려서비몽사몽할때라ㄹ레알슬뻔함
느낌진짜조짐
아줌마가해주실때는그냥그랬는디
간호사누나가해주니까다르더라뭔가.
그래서 슬뻔할때 일어나서
"전기치료안해요?"함
간호사분이 "왜요?바쁘시나요?" 
그래서 "아졸려서.."라고말함

근데 그 후가 더 가관
무릎휴지로 닦어서
아전기치료하나보다하는데
또 젤바르고 비닐장갑으로
다리 마사지해줌
그때진짜참느라초애먹음ㅏ
또한번일어날까하다가
기도함신앙심으로버팀
할렐루야

그리고 지금은 전기치료중에 썰을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