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캐나다지리.
- 온타리오와 오대호 지역 점거 계획
온타리오 지리
오타와(캐나다 행정수도) 토론토(캐나다 경제수도) sudbury 는 오타와 에서 왼쪽으로가면보입니다.
5대호인데 캐나다 침략작전의 중심. (보급 수송의 중요한 역할을 맡는 경로임)
1 퀘벡장악이후 지원군 30만가량과 합세하여 캐나다의 최대 도시이자 산업의 중심지인 토론토지역을 장악.
토론토 지역을 장악시에 모든 주요시설을 우리 수중에 떨어뜨릴것
2 이 토론토지역과 그 근처 위성 도시들의 장악은 주요 산업시설을 미국이 차지 하게 함으로써 미국이 영국의 항공기 사용을 방지할수있다.
3 미국의 버팔로 지역에서 공격을 개시하여 나이아가라 강을 가로질러 온타리오로 40만 가량이 진군할것이고
사울 ste 마리 지역에서 30만가량을 진격시켜 서드버리를 미군의수중하에 떨어뜨린다.
5대호를 완전히 통제하는것은 미군의 수송을 위해서 매우 중요한 관건이다.
- 대평야-
캐나다 평야지대 지리
위니페그는 빨간점으로 표시되있습니다.
-위니페그 점거 계획
1 위니페그는 평야지역의 중심이자 캐나다 철로의 핵심 통제 도시이므로 반드시 장악해야된다.
50만의 군대가 동원되어 개전 2시간내에 도시를 완전히 통제하에 넣는다.
2 계획에서는 그다지 큰 저항은 없다고 본다.
노쓰 다코타에서 위니페그로 진격할시 캐나다군의 저항은 무시하고 가도될정도로 예상된다.
-서부-
- 밴쿠버와 빅토리아
캐나다 서부 지리
브리티쉬 콜롬비아와 빅토리아(주황색 남쪽의 큰섬지역) 프린스 루퍼트는 알래스카와 bc 북쪽 국경근처에 있습니다.
밴쿠버는 미국의 워싱턴주 국경과 맞대고있는중.
1 밴쿠버와 빅토리아 지역은 영국의 지원을 받기힘들정도로 상당히 유럽과 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천천히 장악을 하여도 되지만 밴쿠버를 장악한다면 영국에게 해상기지를 끊어버리는 셈이되며
캐나다를 태평양의 로열 네이비의 영향력에서 제외시키게 된다.
2 밴쿠버는 벨밍엄, 워싱턴주 에서 개전하자마자 1시간 이면 충분히 무리없이 쉽게 점거가능하며 이에 필요한 군대는 35만가량이다.
빅토리아지역은 포트 앤젤레스, 워싱턴에서 공격이 개시가능하며 해군과 동반하여 상륙작전을 개시한다.
이때 상륙하는 군대는 15만-20만 규모로 빅토리아 청사및 의회까지 상륙시간까지 감안하여
2시간내지 2시간반이면 점령이 가능할것으로 추측된다.
3 브리티쉬 콜롬비아 북부지역 프린스 루퍼트 항구는 다른 캐나다지역들과 철로로 이어져있으나
강이 가로막고있기에 밴쿠버만 장악한다면 해상봉쇄로 지원군을 차단할수있을것이고
밴쿠버 장악이후 1시간 - 1시간 반이면 10만가량의 육군이 파견되어 충분히 점령가능할것이다.
그외 소규모 도시들까지 모조리 미군의 통제하에 넣는데 걸리는 시간은 최소 8-10시간 최대 늦춰질경우 28-30시간까지이다.
군대 소모는 작전이 성공적일경우 3만-4만5천, 오래 걸릴경우 7만 내지 10만까지로 예상한다.
캐나다 정규군은 총 5만-10만 단위이고 동부에 절반이 주둔해있고 나머지 병력들은 분산이 되있으므로
그렇게 큰 군대 소모는 있을 가능성이 낮다.
이것이 캐나다 전토 점령 계획입니다. 이 계획 이후 미국은 Red 점령 계획을 가동합니다.
(영본토 장악 후 호주 와 뉴질랜드에서 영국잔당 소탕후 해상봉쇄로 굴복시킴으로써 미국의 위성국화)
일단 육해군 합동본부는 캐나다 점령시간동안 캐나다 동부에서 해군으로 시간을 끌다가 점령이끝나면
대서양으로 오는 로열 네이비를 방어전으로 시작했다가 항공모함 전대와 함께 격파할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미국은 약간 두려워했습니다. 허나 이것은 미해군의 영국해군에 대한 과대평가였음으로 나타납니다.
미국 항모
vs
영국 전함
당시 영국의 해상국가로써의 명성과
1890년대의 영국의 바다를메우는 대함대 전열식등의 기억이 아직도 각인되있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사실 장비나 해군규모에선 자기들도 비슷하다는걸 알고있었고
오히려 교리는 이미 미국은 항공모함 교리를 타버린 상태라 영국의 전함교리보다 더 유리한 위치에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후속 충원할수있는 선박 생산력이 영국에 비해 몇배나 월등했기때문에 미국에게 매우 유리한 싸움이었습니다.
해군 숙련도 또한 이미 1810년대의 쩌리 해군사관학교도없던 시절의
미해군으로 상업용 선박에 대포를 장착한 개조 전투 선박으로 영국 정규 로열네이비와 어느정도 상대했을 정도이니
이미 해군사관학교에서 장교들이 공장에서 찍히듯이 나오는 미국이 영국에 크게 뒤질일또한 없었습니다.
-아일랜드 지리-
별표가 더블린 그 밑의 남쪽이 워터포드
미국은 Crimson(캐나다 점령) 계획 이후로는 어느지역을 어떻게 타격하고
이도시다음 이도시를 점거 이런식으로 매우 구체적인 계획까지는 세우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로는 영국본토에 대한 봉쇄 및 장악을 방침으로 하였습니다.
당시 미 해군은 대서양에서 승리를 이끌고 미공군과 함께 13대이상의 항공모함 편대및 3백-4백에 달하는 호위함들을 이끌고
영국 본토로 침공하는 계획을 세웁니다.
일단 이 항모전대들은 영국 을 동서 남북으로 봉쇄한다음 War Plan Emerald 를 가동하여
아일랜드에 미 해병대 15-20만 가량이 더블린과 워터포트등 주요도시를 점거후 아일랜드를 점령합니다.
그리고 아일랜드를 미국의 괴뢰국가화 시키고 거기를 군용 공항의 거점으로 삼습니다.
항공모함 전대들로 해상봉쇄
전폭기들로 무한 폭탄+화학탄 세례 찜질
수백만 대군 영본토에 상륙
5천내지 8천대의 전투기가 영국 공군이 가동되기전에 영국 군항을 다파괴함으로써 영국공군을 무력화시키고
다음 영국 전투기들 또한 모조리 파괴합니다.
그다음 보름내지 한달간 봉쇄를 통해서 식량공급 자원공급을 모조리 차단함으로써
영국 국민들을 사실상 모두 아사직전으로 만듭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아직 저항이 어느정도 존재한다면 3-5천대의 전투기가 생화학무기 수천톤을 2주간 밤낮동안 영국 전토에 뿌려줍니다.
그 이후 Crimson 계획 침공군(캐나다 침공군)에서 영국본토 상륙군을 차출하여
플리머스, 에딘버러, 맨체스터, 런던, 리버풀 등 주요 거점들에 150만 최대 200만 가량의 육군이 상륙하여 브리튼 전토를 장악합니다.
대충 이런식으로 조여오는거지요.(물론 이것은 바바리언들의 브리튼 점령기긴하다만)
영국을 쪼개줍시다.
그이후 영본토를 4주로 나뉘어서 편입 캐나다는 그대로 미국의 주들로 편입합니다.
그이후로는 뉴질랜드및 호주는 외교적 해상적 압박및 경제적 봉쇄를 가하여
미국의 영향력내에두는식으로 미국의 위성국화시킴으로써 사실상 미국의 종속국가로 만들어버립니다.
그이후 대영제국 식민지들은 자립하도록 도와주는 시나리오였습니다.
영국에 대한 해전 승리이후는 사실상 미국이 95퍼센트는 승기를 잡은거라 보았다고 추산했습니다.
그런데 이 계획이 왜실행되지 않았느냐고요? 이유는 독일의 콧수염이 폴란드 침공을 개시해주심으로써
이 계획은 실상황에서 사용하기 힘들어진다고 미 군부 및 행정부에서 파악하고 사실상 사문화시킵니다.
어차피 영국은 독일에 의해 개박살이나서 초강대국이아니라 전후엔 강대국위치도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미국은 독일 패는게 더급선무고 독일 패면 알아서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으로 떠오르리라고 생각했기에
오히려 대영제국이 독일녀석과 싸워주면서 국력소모를 대신해주는 방파제역할을 하는게 더 미국에 유리하게 되었습니다.
폴란드 침공이다 x새끼들아!!!
그렇게 된다면 영국은 식민지힘 본토힘 다 소모하면서 독일과 싸우게 됨으로써 알아서 초강대국에서 탈락하고
유럽에서의 나치독일이란 잠재위협도 뿌리뽑고 결국 역사는 이렇게 미국측에서는 국력낭비는 하나도안하면서 이득을얻게됨으로써
손안쓰고 코풀기일 정도로 쉽게 흘러갔습니다.
영국과 캐나다는 알아서 미국의 똘마니가 되었고 유럽또한 미국의 영향력을 크게받는 동맹비슷한 종속관계가 되었지요.
어쩌면 히틀러란 존재는 미국을 싫어했으면서도 미국의 힘을 전혀 소모시키지않는상태에서 유일무이한 초강대국으로 만든 아이러니한 존재라고 봅니다.
결국 저 계획은 1974년까지(?!) 사문화는 되었지만 여전히 가동할수도 있음으로 만약의 가능성때문에 보존은 해두었다가
1974년때 마침내 캐나다등 이웃국에 밝히고 완전히 폐기하였습니다.
이때 Crimson 계획 의 구체적이면서도 악랄한 작전때문에 캐나다와 미국의 관계가 약간 트러블을 가졌으나
미국이 워낙에 강한지라 캐나다가 그냥 고개숙이고 다시 친해집니다.
미국이 세계다.
현재 미국에게 개길나라가 존재는 하는가?
나치의 폴란드 공격 개시가 몇년 더늦어졌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계획이 실제로 진행됬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을겁니다.
하여튼 결론적으로는 이계획이 진행됬으면 최소 캐나다는 지금쯤 무조건 미국령이고 영국본토도 온전치 못할가능성이 매우높았습니다.
(아마 헬게이트 오브 헬게이트 석기시대로 돌아갔을수도있습니다).
그 이후 여타 영연방(호주 뉴질랜드)은 그들이 고개만 잘 숙인다면
미국과의 협상으로 인명피해가 크게없이 진행될수도 있었던 일이긴합니다.
하지만 역시나 나치독일이 고꾸라지는 선택인 지금 우리가 사는 현재가 최선의 선택이 아니었을까합니다. 그럼 이만.
출처 - 다음 유로파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