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후보가 17일 경기도시흥시 신천동 삼미시장 유세에서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대선을 이틀 앞둔 이날 박근혜·문재인 두 후보는 수도권에서 유세전으로 격돌한다. 2012.12.17/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후보는 17일 "국민대통합을 통해 차별받지 않는 나라를 만들고 새로운 기회의 나라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제18대 대선(19일)을 이틀 앞둔 이날 밤 KBS1-TV를 통해 방송된 제4차 TV방송연설을 통해 "현재 우리나라에는 갈등과 이념의 골이 깊다. 이런 갈등을 풀어내지 못하곤 우리 사회는 미래로 나갈 수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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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
2. 취업과 스펙에 서로를 경쟁자로만 바라보던 학생들이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소통하게 하시며
3. 각자의 전공에서 별로 소통의 기회가 없던 사학계의 교류의 장 형성을 만들어 주시고
4. 오래동안 냉랭했던 노동계의 연대의 불씨를 살려주셨습니다.
5. 최고는 국민과의 불통! 전쟁을 선포하시면서 전직 대통령의 모습과 스스로 대통합을 이루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