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는 똑같이 생긴 두 여자에게 벌어지는 로맨틱한 일주일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다.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는 정다은(서지수 분)과 데뷔 5년 차 아이돌 김별(서지수 분)은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딱 7일만 서로의 삶을 바꾸기로 한다.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 정다은과 김별은 각자
한정우(신준섭 분), 유지한(박건일 분)과 색다른 로맨스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예정이다.
아이돌 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는 ‘7일만 로맨스’를 통해 연기에 첫 도전하게 됐다.
서지수는 극 중 정다은과 김별 역을 맡아 1인 2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정다은은 체대생이자 카페 아르바이트생으로, 당당하고 쾌활한 성격에 어디서나 분위기 메이커다.
김별은 데뷔 5년 차 아이돌로서, 무뚝뚝한 성격으로 대중의 오해를 받지만, 누구보다 속이 깊은 인물이다.
서지수가 보여줄 1인 2역의 다채로운 매력이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존잼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