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핸드폰 약정이 끝나서 기기변경이 가능하다고 연락이 왔더군요.
그런데 제가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라서;
몇년전에 미국에서 공짜셀폰쓰다가 작년에 왔는데 스마트폰도 동생이 쓰던 옵티머스원 물려받고 카톡이나 고스톱치면서 아무 관심없이 살다보니 이거저거 봐도 이해가 잘 안되더군요.
그래서 오유 분들에게 몇가지 여쭤보려고 해요.
기기변경 할때 공짜폰 아래에 써져 있는 요금제/원금은 결국 청구서에 기기 값 받는 다는 건가요?
그렇다면 공짜폰이라고 사도 결국 돈 내야하는게 맞다면 어떻게 절약하면서 괜찮은 걸 구하는 방법이 있나요?
마지막으로 제가 쓰고 있는 옵티머스 원은 문제가 많은 폰이라고 알고 있고 실제로도 쓰면서 이런저런 문제가 많았습니다. 전화가 6시간 뒤에 부재중으로 온다던가; 갑자기 화면꺼매지면서 꺼지지도 않고 결국 배터리 뽑고 다시 켜야하는 등.
이렇게 문제 많은 기기는 피하고 싶은데 제가 핸드폰 지식이 짧다보니 종류를 모르겠네요.
어떤 기종은 피해야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별 질문을 드려서 죄송하고 오늘 하루 상쾌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