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티켓팅 삼일
전부 성공
후
저는 역시 티켓팅 체질인가봐요..
추첨은 단 한 번도 당첨된 적이 없는데 티켓팅은 운빨이 좋아 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하루만이라도 3층 끄트머리라도 갔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올콘의 꿈이 이루어지다니 말도 안돼요 ㅠㅠㅠㅠ
오늘 아침부터 넘 긴장돼서 일찍 일어나지고 밥도 잘 못먹곸ㅋㅋㅋ
피시방 갔는데 아미들 엄청 많아서 '아 전국의 모든 피시방이 이러겠군.. 경쟁 쩔겠군..' 했는데
컴퓨터 뽑기를 잘했는지 들어가자마자 뚫려서.. 혼자서 이틀 잡구 나머지는 친구가 잡아줬다능..
후 드디어 발뻗고 자겠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