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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은 양날의 칼이네요
게시물ID : star_4702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라클_피직이
추천 : 11
조회수 : 93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9/09/20 23:38:48
저도 어제 러블리즈가 옴걸 곡 안 하고 다른 곡 해서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는데요
네이버캐스트 가 보면 거의 악플수준으로 비난을 받고 있네요

러블리즈가 이렇게까지 욕 먹을 아이들이 아닌데...

그리고 저는 울림이란 소속사가 아티스트 지원을 너무 안 해주는 것 같아요

사실 아무리 친한 친구끼리도 같이 살다보면 싸움이 종종 일어날텐데 좁은 숙소에 8명 몰아넣고 침대도 없고...
정신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환경에서 아이들이 지치는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그리고 다른 팀들은 회의 할 때 책상있는 공간에서 회의하는데 러블리즈는 바닦에 앉아서 하고...
아티스트 관리를 엉망으로 하는 것 같아서 속상하더라고요

제가 지금 러블리즈 덕후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많이 애정 가졌던 팀인데 아이들이 지치고 용기 잃어가는 모습을 보니까 많이 속상합니다

울림은 애들이 잘 활동 할 수 있게 지원좀 체계적으로 해 줬으면 하고요
암넷은 악의적인 편집좀 안 했으면 좋겠어요
애들을 완전 예의없는 애들로 만들어서 악플 달리게 하고...

방송국의 편집의도에따라 착한 아이들이 어디까지 이미지 실추가 될 수 있는지 보고 나니까 퀸덤이란 프로그램이 좀 무서워지네요
이번에 한 번 잘했다고 마냥 좋아하고 있기엔 위험부담이 큰 프로그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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