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만에 로긴합니다.
오늘의 유머에서 끝내주는 필력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받을지도 모르는.....받나?
아무튼!!!!
그 리리로로님이 쓴 책이 나왔네요.
절대 리리로로님에게 밥한번 술한번 얻어먹은적도 없는
일면식 한번 없는 익명유저라는 점을 밝히며!!!!!!!!!!!!!!!!!!!!!!!! 한번씩 봐주시길
http://www.yes24.com/24/Goods/8425147?Acode=101
저자 소개글중 저런 소개글은 살다살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역시 로로님
저 : 리리로로
어린 시절부터 원하는 장난감이 있으면 길바닥에 드러눕던 패기로 꾸준히 글을 써 왔고,
미스코리아 대회에도 나가 볼까 했으나 주변 사람들의 적극적인 만류로 눈물을 머금고 포기. 덕분에 노빈손과 만날 수 있었다.
이제 외모를 무기로 노빈손과의 결혼을 꿈꾸고 있지만 말숙이 때문에 역시 불가능하겠지?
펜 잡을 힘이 없을 때까지 즐겁게 글을 쓰는 것이 인생의 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