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2181602160410
크라잉넛 한경록은 트위터에 "크라잉넛의 입장이 담긴 보도 자료가 오늘 오후 7~8시 사이에 공식표명 될 예정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크라잉넛 측은 "논점이 흐려지고 있다. 방송의 책임은 중요하지 않다. 이미 제작사로부터 잘못된 방송과 DVD 복제, 배포에 대한 손해배상금은 받았다"며 "방송사에서는 우리에게 책임질 일이 없는데 왜 문제에 물타기를 하는지 모르겠다. 방송사는 더 이상 책임질 일이 없다"고 설명했다.
"남은 문제는 크라잉넛 AR 음원으로 본인들의 라이브 사운드인양 기만하듯 일본 DVD 구매자를 호도한 잘못, 쉽게 말해 음악적 지적 재산권을 강탈해간 행위(저작권, 저작인접권)에 대한 죗값을 치르는 점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