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20일 새벽, 경찰의 강경진압으로 인해 불속에서 죽음을 맞이한 5명의 열사들.
결국 용산 철거민들은 5명의 희생과 그들의 보금자리를 잃었습니다.
그로부터 4년후, 코레일은 용산지구 개발 사업투자 실패로 부채가 쌓이자 철도 민영화를 하려합니다.
결국은 5명의 희생과 맞바꾼 결과가 민영화 입니까?! 세금은 세금대로 받아 쳐먹고 돈은 돈대로 쳐쓰고 국민들은 국민들대로 돈쓰고
누굴 위한 국가란 말입니까?!
애초부터 잘못 낀 단추. 칼(용산참사)로 흥(?)한자 칼(민주노총건물 진압)로 망한다는걸 보여줍시다.
우리 모두 12월 28일 한 목소리로 민주주의를 외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