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협회, 1월11 전국의사 총파업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1월 11~12일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전국의사 총파업 출정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의협은 이번 출정식에서 향후 투쟁방법을 비롯한 총파업의 시기와 절차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번 투쟁은 원격의료 및 영리병원 반대해 △건정심 구조개혁 △고질적인 의료저수가 체계 개선 등 건강보험제도 개혁을 목표로 한다. 파업은 평일 지역별 비상총회를 겸한 반나절 휴진투쟁을 진행한 후 정부의 태도 변화가 없을 시 곧바로 전면 파업투쟁에 들어기로 했다.

또 모든 회원이 3만~10만원의 투쟁기금을 조성하기로 합의했다.

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p=fnnews&arcid=201312220100237300012438&cDateYear=2013&cDateMonth=12&cDateDay=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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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민영화 1단계가 통과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당장은 불편하겠지만 파업을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