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득이 안되면 왜 이따구로 만드냐며 작가한테 따지던 강철인데
이번에 기억에도 없는 녹음내용에다 눈앞에서 생성된 총을 보면서
납득이 백만명은 불러올만한 상황을 겪은 지금
맥락이 왜 이따구냐며 다시 강철의지로 만화 전개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지 않을까여?
그럼 진범이랑 강철과 의지싸움인가.....
누가누가 더 잘 그리나... 누가 누가 더 잘 지우나..
니가 그린거 내가 지우고 내가 그린거 니놈이 지우고.....
계속 반복하다보면 포토샵 과부하걸려 오류나면서 웹툰세계 멈추고
오연주는 컴터사양 왜 이따구냐며 분노하여 새로운 컴터를 주문하게 되고.......
모르겠다....머리가 아파온다...... 내일 내용을 봐야겠어요....
그냥 강철이랑 오연주랑 달달한거 계속 보고 싶었는데..... 다 진범이 떄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