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천주교신자인데요 교회에서 계속 자신들이 기독교라고해서 애꿎은 성당까지 같이 욕먹으니까 너무 억울해요
기독교는 (성당+교회)를 나타내는 말인데 몇몇 이상한분들이 정치에개입하거나 강제로 전도하시는등의 행동으로 사람들이 개독개독해서 너무 슬퍼요.

하느님께선 모든자녀를 사랑하시고 하늘에 가기직전이던 언제건 당신을 의심하고 미워했던 사람들도 자신의죄만 뉘우치면 용서해주시는 분이신데 계속 
불신지옥이라느니 하면서 그분의 뜻을 왜곡시키는것같고

저는 복잡하게 생각안하고 과학시간엔 그시간에 집중하고 성당에선 성경에 집중하고
또 종교가 달라도 이해인수녀님과 법정스님처럼 
서로 친구가 될 수 있다고생각하거든요? 
어떤종교던 그끝에 있는의미는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런얘기를 했더니 교회친구가 저보고 이단이라고하더라구요?그서로 미워하지말고 사랑해야하는데 계속 교회를 미워하게되서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