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에 남친분과 함께 전라남도 순천에 있는 선암사 매화 축제에 갔다가 먹은 한정식 입니다.
선암사 들어가는 길목에 위치한 길상식당의 산채 정식과 더덕 정식 입니다. 각각 1인분에 12000원 이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역시 한정식은 남도가 최고죠 으히히!!
남김 없이 먹고 싶었는데 중간에 배가 불러서 너무 속상 했습니다.
밑에 링크는 어제 광주에 갔다가 먹은 주물럭 쌈밥 정식과 518 국립묘지 견학 사진 입니다.
그리고 돌아가신 분들의 영정 중에 웨딩 드레스를 입은 여인이 계셨는데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요게 분들도 날씨 풀리면 남도에 가셔서 맛있는 한정식도 드시고 518국립묘지 다녀오세요. 정말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reeboard&no=663382&s_no=663382&page=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