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그림을 차례로 보면...레인보우덱 운용시 Graboid의 낚시용 예제를 볼수있습니다.
먼저 1번 그림을 보면..그라보이드를 던져놓은 상태구요..상황이 안좋습니다..
다행히 아군 진영에 본야드가 있기에..오티유? 랑 폴른 드루이드를 던져 이를 이용하여...오티유로 적 뎀딜 크리쳐를 잡아먹고..본야드로 생긴 아군 스켈톤을...폴른 드우리드를 이용 랜덤 크리쳐화 하고, 곰발바닥을 밑고 오케 해보면 헤어날수도 있겠습니다..
문제는...오티유랑 폴른 드루이드를 던졌을때..적의 크리쳐 공격으로..둘중 하나라도 무효화 되거나 죽게되면..참으로 당황스럽겠죠...
이때...그라보이드를 쉬리커로 만들어..공격을 유도하는겁니다..
두번째 그림을 보시면...의도한대로...폴른드루이드랑 오티유는 안전하고..쉬리커가 공격을 당했죠...
이런용도인거죠...
꽤 쓸만하죠?...근데...그라비티 퀀텀이 없어 오티유를 활용 못할 상황이군요..ㅠㅠ;;
3번그림..쩝...HP가 2밖에 안남았는데..그라비티 퀀텀이 안나와주는군요...
4번...ㅎㅎ...
다행히..그라비티 퀀텀 나와주고...바둥 바둥 버티다...디멘셔널 쉴드까지 나와줬네요...
다진게임이었는데..쉴드 하나로 전세 역전이군요..ㅎㅎ
이젠 다 이긴 게임이죠...
5번그림...은 없죠..^^;;
마지막 공격전에 캡쳐할라 햇는데..계산 착오로...예상보다 한턴 먼저 깼네요..ㅎㅎ
이쯤되면..레인보우 덱에서 그라보이드..나름 쓸만하겠죠?
아직도 별로라구요..
담번에..2번 예제를 올려보죠..